상화의 시

설어운 조화(調和)
19/04/29 17:54:10 관리자 조회 4292

설어운 조화(調和)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이상화-

 

일은 몸 말 없는 하늘은 
 

 

 

카프 활동의 중심 문예지인 『문예운동』2호(1926.5)에 실린 작품으로 시 2편(<설어운 調和>, <머-ㄴ 企待>)과 수필1편(心境一校)이 낙장으로 발견되었으나 이 작품은 제목만 남아 있다. 앞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볼온 서적으로 분류되어온 이 문예지가 앞으로 발견되면 이상화의 시 2편이 새로 발굴될 가능성이 있다.

 

이전글 엿장수
다음글 만주벌
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(숫자)
댓글목록 0개
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
답글쓰기
작성자
비밀번호
자동등록방지(숫자)